'먹대장' 김준현-문세윤이 픽한 대만 음식은? 기스면x약밥→개구리 죽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7 11:47:5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이 대만의 이색 음식과 온천을 즐기며 여행을 제대로 만끽했다.

 

▲ 6일 방송된 '먹고보는형제들2'에서 김준현-문세윤의 대만 여행기가 공개됐다. [사진=SBS Plus, E채널]

 

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7회에서는 정혁의 리드 하에 ‘MZ식 대만 드라이빙 투어’가 펼쳐져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은 지룽먀오커우 야시장에서 리얼 현지식을 영접했으며, 온천 특화지구에서 몸을 지지고 개구리죽을 먹는 등 대만 특유의 정서를 온몸으로 즐겼다. 

 

‘파워J(계획형)’ 정혁이 야무지게 꾸린 MZ식 대만 여행의 매력과 신선한 ‘먹 케미’에 국내외 팬들도 폭풍 응원을 쏟아냈다. 방송 직후, ‘먹보형’ 공식 SNS 및 SBS Plus와 E채널의 유튜브, 네이버 오픈톡 등에는 수많은 피드백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헉! 개구리였어요? 경악해도 잘 먹는 김준현-문세윤 기특해”, “첫사랑 곱창국수 스몰 먹어 슬픈 문세윤, 진짜 재밌게 봤네요”, “정혁의 드라이빙 투어대로 대만 여행 코스 짜봐야겠어요” 등 ‘찐’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정혁은 ‘먹보 AZ’ 김준현-문세윤을 위해 널찍한 SUV를 빌려 ‘드라이빙 투어’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야시장으로 향한 네 사람은 “진짜 대만 느낌”이라며 ‘엄지 척’을 했다. 대만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야시장에서 이들은 ‘대표 메뉴’인 한입 소시지와 영양 샌드위치는 물론, 슬라임 식감의 굴 오믈렛, 상큼한 구아바를 차례로 올킬 했다. 특히 대만식 기스면+약밥의 환상적인 조합에 김준현-문세윤은 “한 그릇 더!”를 외치는가 하면, “국내에서 팔면 아저씨들에게 인기를 끌 메뉴”라고 콕 집어 한국 식당 사장님들에게 꿀팁을 선사했다.

 

직후 문세윤이 ‘대만 첫사랑’ 곱창국수와 재회한 가운데, 첫사랑이 새 사랑으로 잊어지는 기적의 순간이 펼쳐졌다. 하지만 문세윤은 자기 혼자 ‘S사이즈’ 곱창국수를 먹은 것을 뒤늦게 발견한 뒤, 정혁을 향해 “뭐야! 너 정말 큰 실수 한 거야”라고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준현 역시 정혁에게 “자네가 실수했고.. 70kg도 안 되는 친구들이 뭘 알겠어”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다음 날, 정혁은 베이터우 대만 온천 특화지구로 모두를 데려갔다. 수증기로 인해 대박적인 운치가 펼쳐지자, 김준현은 “산신령존이 많다”며 아련한 감성에 젖었다. 뒤이어 정혁은 노천탕으로 세 사람을 인도했고, 모두 비 오는 날 50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지지면서 ‘무릉도원’을 느꼈다. 그러던 중, 대만 손님 두 명이 이들과 같은 탕으로 들어오자, 네 사람은 ‘개그 DNA’를 풀가동시켜 대한민국의 개그 위상을 보여주는 쇼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정혁이 나서, 여자 손님의 손을 잡고 춤추자 함박웃음이 터져 나와 ‘결국 잘 생긴 건 못 이긴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개운한 온천 뒤 네 사람은 ‘해물 보양죽’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보양죽을 한입 맛본 이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문세윤은 “죽 전문점에서 이런 죽을 만들면 좋겠다”며 한국에서도 대박날 것 같다고 점쳤다. 그런가 하면, 정혁이 새우를 까서 엄지윤에게 주자 엄지윤이 정혁의 팔짱을 끼는 ‘꽁냥꽁냥 모멘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현은 “오늘부터 1일 해라”며 ‘아재미’를 뿜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웃음도 잠시, 네 사람은 방금 맛있게 먹은 죽의 주 재료가 ‘개구리’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악했다. 그럼에도 다시 정신 줄을 잡은 이들은 곧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해, 대만 ‘MZ 여행’ 마지막 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대만으로 떠난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의 MZ식 신개념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13일 월요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창경궁 오디오 가이드’ 무료 서비스 개시…숭례문 잇는 궁능 해설 6년 발자취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주요 도심 고궁을 잇는 디지털 오디오 해설 인프라를 창경궁까지 넓히며 역사 문화유산 보존과 배리어프리(Barrier-Free) 동행을 이어간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대열)와 손잡고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창경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임진숙 회장 “어린이집 급간식비 격차 해소…국가 지원 필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임진숙 회장이 보육교직원을 대표하여 급간식비 격차 해소를 호소했다.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격차해소 정책토론회’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임진숙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광재 위원장과 정태호 간사, 교육위원회 고민정 간사와 박범계, 김문수

3

미래에셋증권, 日 산코증권 100% 인수…박현주 ‘미래에셋 3.0’ 열도 상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일본 현지 증권사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세계 주요 금융시장 중 하나인 일본 증권업계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자회사(미래에셋증권 US Holdings)를 통해 일본 오카산(Okasan)증권그룹으로부터 현지 증권사인 산코(Sanko)증권 지분 100%를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