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이슈] 한국 50대 브랜드 가치는 152조원…삼성전자, 66조로 1위

장찬걸 / 기사승인 : 2019-04-11 14:49:30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우리나라 50대 브랜드의 가치 총액이 1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11일 발표한 ‘2019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9)’에 따르면 50대 브랜드 가치는 총 152조원으로, 전년(146조원)보다 4.2% 증가했다.


기업별 브랜드 가치는 삼성전자가 66조4611억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 15조199억원 ▲기아자동차 7조6848억원 ▲네이버 5조5129억원 ▲삼성생명 3조9044억원 ▲SK텔레콤 3조5849억원 ▲LG전자 2조9992억원 ▲KB국민은행 2조9850억원 ▲신한은행 2조9300억원 ▲SK하이닉스 2조8222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그래픽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브랜드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SK하이닉스로, 작년보다 무려 36.5% 증가하며 톱10에 진입했다. 지난해 발표 때도 전년 대비 29% 증가하며 상승폭 1위를 기록했었다.


LG생활건강(19위)과 LG유플러스(34위)도 각각 17.5%와 15.9%의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기록하며 선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터브랜드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들은 경쟁 심화와 시장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신규 특화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확보, 과감한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기회 확대 도모 등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위 50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CJ ENM(26위), 넷마블(46위), DB손해보험(48위), 대림산업(49위) 등 4개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찬걸
장찬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