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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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제공 |
신입사원 부문은 ▲건축 ▲보건 ▲토목 ▲현장관리 분야로, 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와 내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올해 10월 이전 입사 가능한 자)다. 건축직은 공병 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
경력사원 부문은 ▲건축 ▲품질 ▲안전 ▲설비 ▲전기 ▲설계 ▲상품개발 ▲분양관리 ▲정비사업 ▲지역주택 분야로, 부문별 경력 충족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2차 면접 순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19와 취업난 속에서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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