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피지 정부 공무원 초청연수···새마을금고 노하우 전수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1-09 23:24:13
  • -
  • +
  • 인쇄
9일동안 피지 정부 3개 부처 공무원 등 총 9명 참가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이어 이르면 내년 피지에 새마을금고 설립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설립 전파 4번째 국가인 피지 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초청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새마을금고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수생들은 본국에 돌아가 전파할 실행 계획을 완성하고 빠르면 내년 초부터 새마을금고를 설립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을 전파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 및 본부에서 진행된 피지 새마을금고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 황국현 지도이사(첫번째줄 오른쪽에서 세번 째)와 피지연수단이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이번 연수에서는 피지 정부 3개 부처(농어촌개발부, 청소년체육부, 상업통상부) 공무원 등 총 9명이 참가해 새마을금고 이론교육, 성공사례 및 새마을금고 현장견학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피지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 기간 중 본국에 돌아가 전파할 실행 계획을 완성했으며 빠르면 내년 초부터 피지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될 수 있도록 금년 말부터 후보마을 대상 워크숍 등 새마을금고 설립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국현 지도이사는 8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진행된 수료식 축사를 통해 “피지 새마을금고도 대한민국 새마을금고 처럼 서민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피지의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전개하여 ESG경영의 일환인 ‘글로벌 MG’를 전 세계에 걸쳐 실천하고 있다.

그 성과로 현재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에 현지 주민주도로 56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얀마와 우간다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연이어 설립된 바 있으며 피지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4번째 사업대상 국가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 몽골민간항공청 대표단과 글로벌 항공교육 협력 논의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으로서 추진 중인 글로벌 교육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항공교육 협력 관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서대학

2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글로벌 지지' 결집…지배구조·주주환원 '정공법 통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의 정기주주총회(주총)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과 기관투자자들이 현 경영진의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지지하는 입장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0일 고려아연은 이러한 여러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라

3

"中 1경 소비시장 열린다"…K-소비재, 라이브커머스로 수출 '빅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19일 중국 청두에서 ‘재중 상무관·무역관장 회의’와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경성 사장과 중국지역본부장 및 무역관장 21명, 주중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소비 시장과 양국 관계 변화 흐름에 맞는 K-소비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