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안세영,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1위 등극...종목 판도 바뀌었다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08:59:1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 1위에 안세영이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억 5440만 67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은 안세영이 1위를 차지했으며, 손흥민(2위), 김민재(3위), 이정후(4위), 노시환(5위), 신유빈(6위), 류현진(7위), 양현종(8위), 김하성(9위), 구자욱(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안았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은 특정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력·서사·화제성이 결합된 선수들이 고르게 상위권에 오른 점이 특징이다. 안세영의 1위 등극은 국제 무대 성과와 함께 경기 장면이 반복 소비되며 팬덤 공감도가 빠르게 확산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과 김민재처럼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안정적인 상위권 유지와 신유빈·이정후·노시환 등 젊은 선수들의 약진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가 기록 중심에서 ‘스토리와 캐릭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스포츠 팬덤은 종목보다 선수 개인의 서사와 태도에 반응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 해당 데이터는 오프라인 수치가 미방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내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 본격화…하반기 교육 30회 이상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재개하고 고령층의 전문 역량 강화와 일자리 연계에 속도를 낸다.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커피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모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20명을

2

롯데홈쇼핑, ‘네메르’ 전면 리뉴얼…세계적 디자이너 손잡고 ‘파리 컬렉션’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전면 리뉴얼하고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한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네메르의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네메르는 최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3

서대문구, 홍제초 통학로 '등교 30분 시간제 일방통행' 시범 도입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보행 안전과 인근 주민들의 차량 통행권이 충돌하는 도심 골목길 교통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교 피크 시간대만 선별적으로 차량 흐름을 조정하는 탄력적 교통 행정이 도입됐다. 전면적인 차량 통행금지 대신 등교 시간 30분간만 일방통행을 적용해 학생들의 안전과 주민 통행 편의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