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TOP10 영예...차세대 한류 스타 급부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2 09:02:4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국내 배우 부문 1위에 박보검이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이번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 배우를 대상으로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4389만 1143건을 분석해 선정됐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박보검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이병헌(2위), 박형식(3위), 하정우(4위), 박은빈(5위), 변우석(6위), 강하늘(7위), 고윤정(8위), 아이유(9위), 육성재(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해제가 가시화되면서 한류 콘텐츠를 선도하는 K팝과 K드라마 산업의 활성화 관련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특히 K드라마의 글로벌 열풍이 또 다시 재현되며 한국 배우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한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순위는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박보검과 아이유의 희비가 교차했으며, ‘귀궁’의 육성재와 ‘언슬전’의 고윤정이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각종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는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한편 K-브랜드지수는 최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화 6개 부문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 비교 순위를 제시해 신뢰도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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