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이달 3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출발 캐나다 밴쿠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2026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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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천-밴쿠버’ 노선 항공권 예약 시 ‘FLYDEC’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34만 3,600원부터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이벤트 운임 이상 예매 시 모두 적용 가능하며, 일자별 적용 가능 운임은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노선은 현재 주 4회(화·목·토·일) 운항 중이다. 출발편은 오후 9시 2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2시 25분경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4시 25분경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 35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미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밴쿠버는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해안 도시로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어 1년 내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의 밴쿠버는 눈 덮인 하얀 설원과 아름다운 도시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밴쿠버와 주변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개스 타운 △그라우스 마운틴 △캐나다플레이스 △레이크 루이스가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겨울 눈 덮인 도심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밴쿠버로의 여행을 추천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승객분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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