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 대통령표창 영예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1-27 0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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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금상 2개·은상 1개·동상 2개 등 7년 연속 수상기록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품질경영 혁신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우수기업·단체 포상제도다.
 

▲D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 4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올해 신설된 디지털전환부문에서 서류·현지심사 등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 최고의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DB손해보험은 전사적 디지털 혁신경영 추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과 함께 고객만족도 개선을 위한 획기적 서비스 도입·운영 등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선포하고 디지털 혁신활동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앞으로도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자세로 혁신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같은 날 열린 품질분임조 시상에서도 DB손해보험은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면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디지털 전환으로 최고의 본업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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