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유병자 위한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 출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8-08 09:18:25
맞춤 설계 가능한 D.I.Y. 보험…3.5.5 간편고지제 도입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6월 출시이후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은 ‘다모은 건강보험’의 문턱을 낮춰 유병자용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판매되는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은 유병자 보험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이 지난 6월 출시이후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은 ‘다모은 건강보험’의 문턱을 낮춰 유병자용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을 출시한다. [사진=삼성생명]

 

비갱신형과 갱신형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는데 비갱신형은 일반사망, 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주보험으로 보장한다.

특히 삼성생명의 기존 유병자 상품에서 가장 많은 68개 특약을 탑재해 고객 필요에 따른 세밀한 맞춤형 상품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병 보장은 물론 각종 수술·치료, 일상생활 재해·골절 등을 보장을 골라서 설계할 수 있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153대 질병수술보장특약과 다빈치로봇수술보장특약 등이 포함돼 보장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 우선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은 3.5.5 경증 간편으로 설계돼 고객의 입원·수술 고지기간을 기존 2년인 간편 고지형 상품에 비해 5년으로 확대했다.

3개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5년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간경화·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과 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이 3개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라도 편리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 기준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년·15년·20년·30년납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갱신형은 가입연령이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인 전기납 상품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은 질병 이력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에게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 설계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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