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꾸준한 메세나로 3회 연속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획득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1-10 0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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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래식 음악 대중화 기여…콘서트·교향악축제 등 20여년간 진행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은 클래식 음악 대중화를 비롯해 꾸준한 메세나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온 단체와 기업을 선별해 지원·포상하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까지 더해 총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을 마친 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이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0여년간 한화생명 콘서트와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과 행사를 직접 주최하거나 후원했다. 무엇보다 문화예술 발전과 국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화생명 콘서트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명작 음악회로 명성이 높은데 2004년부터 무려 19년간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민들에게 남다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와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국내 클래식 문화 대중화를 선도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교향악축제를 통해 394개에 달하는 교향악단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고 55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을 즐겼다.

이 같은 한화생명의 메세나 활동은 1990년대말 외환위기 상황에서 대부분 기업이 문화예술 후원을 망설이던 때 시작됐다. 20여년간 이어온 한화생명의 꾸준한 문화예술후원 활동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모범이자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이번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획득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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