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고용노동부서 올해 퇴직연금 우수사업자·장관상 수상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9-03 09:38:04
상반기 적립금 순증 전 금융권 1위…탁월한 운용 역량 인정받아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퇴직연금사업자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순증 부문에서 전체 금융권 1위를 달성하고 이번 평가에서도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로부터 하나은행이 탁월한 퇴직연금 운용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하나은행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퇴직연금사업자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는 은행권 11개와 보험업권 15개, 증권업권 14개 등 모두 40개사가 참여했다. ‘적립금 운용’과 ‘제도 운영’의 대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고 하나은행은 상품 운용·조직 및 서비스·교육, 정보 제공역량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종합적인 기업연금자산(DB적립금) 운용 지원체계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가입 지원(비대면 규약동의시스템 등) ▲손님 관리(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디폴트옵션 성과평가 보고서 제공 등)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노후설계교육 ▲미청구 적립금 환급안내 및 실적 ▲연금개시손님에 대한 수수료 평생면제제도 도입 등에서 우수했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 본부장은 “이번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 선정은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이 350조원을 육박하는 등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또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손님 관리와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손님이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종합 연금자산관리’라는 사업의 가치를 담아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인 ‘하나 연금닥터’를 론칭했다. 또 디폴트 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이해 증진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퇴직연금 세미나를 실시하고 퇴직연금 손님을 위한 맞춤형 ‘AI 연금투자 솔루션 서비스’ 개시 등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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