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호점 돌파 앞둔 가파른 성장세, 안정적인 운영 전략으로 폐점률 제로화 실현
맞춤형 마케팅 및 매장별 운영 컨설팅 지원으로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 도모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지난 4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
▲ 2025 IFS 창업박람회 요거트월드 부스 |
올해 초 박람회에 이어 다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도 요거트월드는 예비 가맹 점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연일 부스에 활기가 넘쳤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에서 제공된 요거트월드의 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무료 시식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의 대표 메뉴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요거트월드에 따르면 실질적인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창업 특별 혜택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계약이행 보증금 전액 면제는 물론, 가맹비·교육비·오픈 광고비 300만 원 지원, 전자동 커피머신 무상 제공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현장 계약자에게 단독으로 제공되면서, 200건이 넘는 창업 문의가 이어졌다. 부담은 줄이고, 실속은 더한 이번 혜택은 실제 창업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국적인 확장세 역시 눈에 띈다. 요거트월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3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며 폐점률 제로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경기장, 대학가, 역세권, 번화가 등 전략적 입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입지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요거트월드는 단순한 가맹 확장을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비 창업자들과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사업 운영의 현실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고, 창업 이후에도 점주 맞춤형 마케팅과 매장별 운영 컨설팅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점의 성장 의지를 북돋기 위한 우수 가맹점 시상식도 진행하는 등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 보상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요거트월드는 단순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를 넘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운영 전략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예비 점주님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