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서울대 약대, 바이오·제약 업계 우수 인재 양성에 맞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18 09:40:40
  • -
  • +
  • 인쇄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약학대학과 서울대 관악 캠퍼스에서 바이오·제약 업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및 노하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내 '임상의학 트랙' 과정을 설치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2본부장 김경아 전무(오른쪽)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장 박형근 교수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또한 업(業)의 특성을 살려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고, 대학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4개 대학(KAIST, 전남대, POSTECH, 성균관대)과 협약을 맺고, '연구노트 경진대회' 등을 실시해 회사가 수 년간 쌓은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노하우를 전파해 오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5개 대학으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대학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조기에 육성하고,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스코스틸리온, 액면 쪼개고 대표는 사들였다…주가 리레이팅 신호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도금강판과 컬러강판 전문기업인 포스코스틸리온이 액면분할과 경영진의 주식 매입을 동시에 꺼내들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주주총회(주총)에서 액면분할 안건을 의결했으며, 이번 분할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주 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주총에서 재선임된 천시열 대표는 주총 직후 포스코스틸리온 주식

2

이투스북, 고2를 대상 ‘아삽 Lite 모의고사’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은 ‘2028 아삽(ASAP) Lite’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삽 Lite는 이투스북의 수능 대비 봉투 모의고사인 ‘아삽 모의고사’ 시리즈의 라인업으로, 202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2학년을 위한 모의고사다.2028학년도 수능은 2022개정 교육 과정이 처음 적용되면서 국어·

3

뉴비즈원, 백화점 팝업스토어 수주 1년 새 두 배 성장…대형 프로젝트 동시 추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전국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올 1분기 잇따라 수주하며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비즈원이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해 1분기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뉴비즈원은 밝혔다.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 MZ세대를 겨냥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의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 통합 팝업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