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관왕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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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제공 |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000여 명의 심사를 거쳐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이번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4개 플랫폼에서 게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기존 플랫폼 외에도 디스코드와 틱톡 등으로 소통 창구를 확장하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중요해지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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