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인 '넷마블스토어'에 '제2의 나라' 서비스 1주년 기념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왕관 쓴 후냐 인형 ▲후냐 얼굴 모찌 인형 ▲퐁퐁이 인형 ▲후냐 마우스장패드 ▲일룡이&삼룡이 핸드스트랩 세트 ▲후냐 핸드스트랩 세트 ▲직소퍼즐 500피스 ▲컬러링북 등 총 8종의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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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제공 |
이 중 '왕관 쓴 후냐 인형'은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또 컬러링북은 이달 중순부터 한정 판매되며, 넷마블스토어를 비롯해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스위트 드링크 ▲장비 소환 쿠폰 ▲콜렉팅 아로마 ▲에너지 드링크 ▲이마젠 소환 쿠폰 등 게임 쿠폰이 포함됐다.
이번 굿즈는 넷마블 본사인 서울 구로구 지타워 3층 'ㅋㅋ(크크)다방'에 있는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였던 제2의 나라 굿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덕분에 이번에도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소장 가치와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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