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의료비 보장 강화 ‘펫블리 반려견보험’ 출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11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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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CT 촬영당일 100만원 등 2000만원까지 의료비 보장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해주는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블리 반려견보험은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에서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일당 한도로 실손 보장하며 수술하지 않은 날 최대 30만원, 수술한 날에는 연간 2회 한도로 2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일당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수술비를 포함해 연간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이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해주는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 [사진=DB손해보험]

 

특히 보험업계에서는 처음 반려견 MRI·CT 촬영시 일당 한도를 최대 100만원으로 늘려주는 추가 보장 담보를 탑재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장기보험으로는 처음 견주 입원시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에 위탁하고 실제 지불한 액수만큼 가입액 한도로 일당을 지급하는 위탁비용 담보도 탑재했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 의료비는 물론 골절진단비와 입원 일당 등 견주 보장 담보를 적용해 반려견과 견주의 통합 보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반려동물등록증뿐만 아니라 비문등록증을 제출한 반려견에 대해서도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 반려견에 대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20세까지 보장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함께 생활하는 고객에게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화된 반려견 보험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신상품은 의료비 보장 중심의 심플한 담보구성을 통해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보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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