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임직원 물품기부 ‘굿윌마켓’으로 나눔문화 확산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1-22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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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그랜트 방식 기부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도와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 대상 재활용 물품 기부 캠페인 ‘굿윌마켓’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굿윌마켓 캠페인은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기부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다.
 

▲교보생명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 대상 재활용 물품 기부 캠페인 ‘굿윌마켓’을 운영했다. 교보생명 본사 석경 자료 이미지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2018년부터 7년째 굿윌마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유용한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캠페인이 진행됐는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해 의류·잡화는 물론 가전·생활용품, 도서에 이르기까지 물품을 기증했다.

기부한 물품들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을 재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NPO)로 전국에서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또 임직원의 환산 기부액만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1대1 매칭) 방식으로 조성한 2000만원의 기부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해 나눔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의 일환으로 새로 오픈하는 굿윌스토어 광주점 개업 지원자금으로 쓰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즐거운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교보생명은 앞으로도 장기적 관점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사회적 자립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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