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A.M.Best 신용평가서 A+등급 받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8-07 10:04:02
재무건전성 제고 따라 Superior급으로 상향조정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글로벌 보험회사 신용평가 전문기관 A.M.Best에서 실시한 2023년 신용등급 평가에서 FSR(재무건전성 등급) ‘A+’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또 ICR(채무이행 등급)에서는 ‘aa-’로 상승해 기존 ‘Excellent’에서 ‘Superior’로 등급 카테고리 역시 올랐다.
 

▲DB손해보험이 글로벌 보험회사 신용평가 전문기관 A.M.Best에서 실시한 2023년 신용등급 평가에서 FSR(재무건전성 등급) ‘A+’를 받았다. DB손해보험 본사 전경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FSR은 2008년이후 16년만에, ICR의 경우 2014년이후 10년만에 오른 것으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음을 공인받은 것이다.

A.M.Best는 DB손해보험의 자본 안정성과 성장성,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으로 지속적인 이익 창출력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A.M.Best 관계자는 “금리 환경과 IFRS-17 규제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DB손해보험은 ALM 매칭에 따른 자본 변동성 관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자본성 증권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미래에도 지속적인 자본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과거 수익성 기반의 상품 운용에 따른 안정적 보유 이익과 새 회계제도(IFRS-17) 하에서도 지속적인 CSM(계약서비스마진)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DB손해보험에서 받은 A.M.Best 신용평가 등급은 손보재팬과 다이치생명·AXA 등 해외 유명 손·생보사들과 같은 수준이다. 따라서 DB손해보험의 대외신인도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 안정성과 견고한 수익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높이겠다”며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공공조형물 75곳 안전·관리 상태 점검…9개 부서 합동 30일까지 진행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공공조형물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전수 점검에 착수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관내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조형물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

2

을숙도문화회관, 11월 6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 개최…비발디·피아졸라 한 무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바로크 정통 클래식과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를 대표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계’가 서부산 무대에서 펼쳐진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무대에서는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Le quattro sta

3

부산 강서구, ‘폐기물 85% 편중’ 반발…생곡소각장 중단·명지 폐쇄 촉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 전체 쓰레기 소각량의 대다수가 서부산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강서구가 신규 소각장 건립 전면 중단과 기존 노후 소각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집단 대응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관내 폐기물처리시설 편중에 반대하고 생곡소각장 건립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구 청사와 각 동 주민센터, 에코델타복지타운 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