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인 사장 체제로···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승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2-08 10:36:51
내년 3월 임기 만료 전영묵 사장 연임에 성공

삼성생명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에 금융경쟁력제고T/F장 박종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삼성생명은 전영묵 사장과 박종문 사장 2인 체제로 로 가게됐다.

삼성생명은 8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생명 제공]


박 사장은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T/F장으로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왔다.

박 사장은 1965년생으로 부산 내성고, 연세대 경영학을 졸업했다. 이후 2011년부터 삼성생명 지원팀장 상무와 해외사업본부 임원을 거쳐 경영지원실과 CPC전략실장 및 금융경쟁력제고 TF장을 역임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삼성생명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임기 만료 예정이었던 전영묵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삼성생명은 전 사장과 박 사장 2인 체제로 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이 2인 사장 체제를 둔 건 2009년 12월 이후 13년만이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교보생명, 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13년 만에 디지털 역량 결집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교보생명이 국내 최초 인터넷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을 출범 13년 만에 흡수합병한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의 투자 부담이 커지고 새 회계·자본건전성 제도 도입으로 독립 디지털 생명보험사의 성장 여건이 달라지자 자회사 형태 대신 교보생명 내부 사업부로 편입해 디지털 역량을 보험사업 전반에 활용하기로 했다.교보생

2

KT알파 쇼핑, 콜센터 품질 11년 연속 최고점…AI로 고객경험 혁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 쇼핑이 콜센터 품질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고점을 기록하며 고객 상담 서비스 경쟁력을 이어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업무 효율화와 고객 불편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면서 고객 경험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T알파 쇼핑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6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T커머스(데이터홈쇼핑)

3

우리금융, 2026 우리 모모콘 개최…테마파크 결합해 규모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테마파크와 사회공헌 콘서트를 결합한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우리금융그룹은 오는 19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금융권 대표 사회공헌 콘서트인 2026 우리 모모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우리 모모콘은 기존 공연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테마파크와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