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실무 역량 갖춘 미래 IT 인재 육성한다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17 10:44:14
  • -
  • +
  • 인쇄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일환으로 SW 교육과정 개설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SW(소프트웨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설한 ‘유레카(URECA)’ SW 교육과정은 ‘U+ REskilling aCAemy’라는 뜻으로, 실제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기술 교육이 아니라 현업에서 진행되는 실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실무형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들은 LG유플러스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과 코딩테스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에 각 60명씩을 선발하며, 19일(일) 자정까지 교육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보고 조작하는 인터넷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발하는 SW 전문가를, 백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볼 수 없는 SW 부분에서 코딩 등을 통해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를 의미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이며, 수강생들은 기업교육 전문 기관인 ‘멀티캠퍼스’와 협업해 서울 서초구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7개월 간 진행된다.

이원희 LG유플러스 HRBP 담당은 “지원자들은 생생한 현장 기반의 교육을 통해 SW 우수인재로 성장하고, LG유플러스는 사업에 필요한 SW 개발 인력을 확보하는 윈-윈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사이버대 한국어교육과, 역량 강화 특강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과가 한국어 교원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강화에 나선다.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과는 오는 10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2026년 봄학기 역량 강화 특강 ‘한국어 수업 지도안 작성과 수업 운영의 실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보라 중앙대학교 언어교육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2

카카오, 경찰청과 피싱 범죄 피해예방 및 근절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경찰청과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피싱 범죄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석영 카카오 컴플라이언스 성과리더,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사기 통합대응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과 투자리딩방 등 각종 피싱 범죄가 지능화되고 빠르게

3

KT, 도서·산간 등 통신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LTE 무선망을 활용한 시내전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증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유선망 구축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에서의 시내전화 서비스를 위해 LTE 무선망을 활용하는 방식인 ‘무선망 기반 시내전화 서비스’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된 것이다. 규제샌드박스란 기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