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창업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과일바구니 전문 프랜차이즈 ‘더프레시달달’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내걸며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측은 가맹점 창업 시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전액 면제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더프레시달달은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테리어 강제 조건도 없어 1000만 원 미만의 비용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퇴사 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투잡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소자본 창업 모델로 평가받는다.
브랜드 경쟁력 역시 강점이다. 가락시장 과일 도매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브랜드로, 과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그 결과, 론칭 불과 2개월 만에 가맹점 13개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과일 낱개 발주 시스템’이다. 기존 과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사과·배 등을 대부분 박스 단위로 발주해야 했던 것과 달리, 더프레시달달은 필요한 수량만 발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점주는 재고 부담을 줄이고, 폐기율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더프레시달달’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한 무점포형 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SNS, 네이버 플레이스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마케팅 전략과 함께, 본사에서 광고 관리까지 지원해 초보 1인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프레시달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 안정성”이라며, “더프레시달달은 합리적인 비용 구조와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점주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창업 시장에서 ‘가성비’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프랜차이즈가 드문 만큼, 더프레시달달은 소자본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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