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화재피해 여성가정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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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홍영진 한화손해보험 LIFEPLUS펨테크연구소 파트장(첫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서울시 화재피해 여성가정 지속돌봄사업 전달식'에서 김희윤 희망브리지 팀장(첫째줄 왼쪽 두번째), 정태진 서울소방재난본부 팀장(첫째줄 왼쪽 세번째) 및 지원 대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
한화손보는 전일 서울소방재난본부·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 화재피해 여성가정 지속돌봄사업 전달식'을 열고, 화재 피해를 입은 14가정에 총 140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존 한화손보를 통해 화재 피해 지원을 받았던 가정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희망브리지와 협력해 화재 피해 가정 200세대 이상을 지원해왔다. 또 2018년부터는 '지속돌봄사업'을 운영해 매년 9세대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속돌봄사업 지원 대상을 14가정으로 확대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화재 피해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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