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컴투버스·솜씨당과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추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06 11:11:31
  • -
  • +
  • 인쇄
교육·취미 등 일상현실에 연결된 가상세계 금융 인프라 구축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은행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솜씨당과 함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현실의 삶을 온라인에 연결하는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전문업체로 다양한 여가생활과 경제활동을 아우르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솜씨당은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취미·여가 콘텐츠를 중개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가운데)과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왼쪽), 정명원 솜씨당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컴투버스·솜씨당과 가상공간에서 실현 가능한 각종 취미활동과 교육 관련 콘텐츠인 ‘메타버스 클래스’를 공동 개발하며 메타버스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특히 메타버스에 참여한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여가 생활 독려하기 위해 각사에서 보유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문화·금융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져 일상생활을 이뤄내는 메타버스를 구현하기를 바란다”며 “시·공간 제약 없는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경험하지 못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전략적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메타버스 클래스가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이 되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원 솜씨당 대표는 “금융과 연계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특화 콘텐츠와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메타버스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메타버스 내 금융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꽃게냥 간장·양념게장, 3주 만에 완판…2차 판매로 본격 시장 확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수산물 브랜드 ‘꽃게냥’이 선보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1차 판매분이 조기 완판되면서, 꽃게냥은 추가 생산을 통해 재입고를 진행하고 2차 판매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꽃게냥은 브랜드 론칭

2

쿠쿠,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리네이처’ 앞세워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쿠가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홈 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홈 뷰티’와 ‘셀프 케어’ 트렌드 확산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근 전 단시간 스타일링 수요와 피부과 대체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쿠쿠는 2021년 LED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헤어

3

차분해서 더 강한 '강심장' 진겸 기수, 통산 300승 달성
[메가경제=정호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경주에서 진겸 기수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대기록을 앞둔 부담 속에서도 차분한 경기 운영과 흔들림 없는 평정심으로 기량을 입증했다. 1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겸 기수가 기승한 ‘더포인트’는 출발과 동시에 선두권으로 나서며 경주 초반부터 기대를 모았다. 4코너까지 ‘라이트닝포스’와 치열한 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