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이벤트···3만원 주유권 경품 제공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9-06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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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3억 이상 개인고객 대상
'굿타임 금융상담’시간 활용 직장인, 해외거주자도 상담 가능

자산관리가 어려운 시기 신한은행이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굿타임 금융상담’시간을 활용 직장인과 해외거주자도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전문가 상담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하고 포트폴리오 관점의 꾸준한 투자를 위한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상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는 신한은행 내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스페셜팀을 구성해 고객의 자산을 분석하고 1:1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전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3억 이상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산관리 상담은 영업시간중엔 대면과 비대면 채널 모두 가능하고 특히 영업시간이 아닌 오전 7시~9시, 오후 5시~9시는 직장인, 해외거주자 등을 배려한 ‘굿타임 금융상담’ 시간으로 지정해 비대면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를 신청하고 상담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신한은행 전문가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 증대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비전을 기반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쏠(SOL)앱 내 초기화면 우측 하단 전체메뉴에서 ‘자산관리’ 또는 ‘컨시어지뱅킹’을 검색해서 신청 가능하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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