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출범...ESG경영 강화 나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4-13 11:25:25

CJ제일제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최은석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4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되며, 지속가능경영 담당 임원인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등이 간사로 참여한다.
 

▲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사항을 발굴하고 파악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성과와 개선방안을 검토‧승인한다.

위원회 산하에는 최은석 대표가 의장인 ‘지속가능경영 협의체’가 구성되며 올해 신설된 ESG 전담기구 ‘Sustainability팀’이 지원 역할을 한다.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으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CJ제일제당의 ‘Nature to Nature’ 선순환 체계 실현을 위한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 두 가지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CJ제일제당 제공]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친환경 에너지 도입‧탄소중립 달성 ▲포장재 등 자원 재활용 및 생분해 기술 개발 ▲인권경영 추진 및 인적 다양성을 고려한 조직문화 조성 ▲고객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제품 개발 ▲지속가능한 공급망 체계 구축 ▲선제적 법‧윤리 리스크 관리 시스템(Compliance 경영체계 등) 구축 등을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생분해 플라스틱 ‘PHA’ 개발을 완료해 세계 최초로 제품에 적용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경영철학인 ‘사업보국(事業報國)’에 뿌리를 두고, 소비자, 주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지속가능 경영 체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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