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 기아 전기차 전용 카드·할부 프로그램 선뵈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11 11:44:43
카드, EV 세이프티케어 보험 가입 지원과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혜택
할부, 차량가 일부 유예해 일반 할부 대비 월 납입금 절반 수준 낮춰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기아의 전기차 EV6 출시를 맞아 전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 및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기아와 함께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기아의 전기차 EV6 출시를 맞아 전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 및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EV 세이프티케어 보험 가입 지원과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EV 세이프티케어 보험은 기아 EV 멤버스 고객 전용 보험으로, 차량 전손사고 발생 시 기아 차량을 재구매하면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간의 차액 및 부대비용에 대한 지원금 100만원을 보장해준다. 고객이 이 혜택을 신청하면 보험 가입 금액(5만 원) 중 50%를 현대카드가 지원하며, 잔여 50%는 고객의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 처리가 가능하다.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혜택은 비공용 충전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기아 EV 멤버스 전용 프로그램으로, 7kw/11kw 홈충전기 구입 시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기아멤버스 포인트 사용 및 현대카드 복합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EV6, 니로 EV, 봉고 EV 등 기아 전기차 구매시,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로 구매 대금을 100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EV6 출시를 맞아 EV 전용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EV 유예형할부는 전기차 차량가의 일부를 유예해 일반 할부 대비 월 납입금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부담없이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잔여 금액의 일시상환과 연기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V 유예형할부를 이용 하면 기아 EV6 롱레인지 에어 트림(차량가 5120만 원)의 경우, 월 납입금 3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보조금 1200만원 기준).

이밖에 만기 시점 대차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기아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를 통해 3년 기준 최대 55%의 가격을 보장 받은 후 유예금을 일시에 상환할 수 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프로그램 및 할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 전시장 및 각 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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