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한정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해결사 이치히메’ 개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는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과 일본 개그 액션 TV 애니메이션 ‘은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22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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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혼: 리치 마작과 은혼 컬래버 이미지 [사진=요스타] |
TV 애니메이션 ‘은혼’은 디지털판을 포함하여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7300만 부를 돌파한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 연재작, 소라치 히데아키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한 TV 및 극장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2006년 첫 TV 애니메이션화 이후 방영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며 13년에 걸쳐 장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연재 개시로부터 약 20년이 흐른 지금도 ‘은혼’은 TV, 극장,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사카타 긴토키, 카츠라 코타로, 타카스기 신스케, 사카모토 타츠마 총 네 명의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업을 기념해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 4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한정 스킨 ‘작탁은 인생의 축소판이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해결사 이치히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개방되며, 콜라보 스토리 감상은 물론 등급전 및 이벤트 대국 플레이를 통해 임무를 달성하면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리치 연출: 엘리자베스’, ‘화료 연출: 종결의 저스터웨이’, ‘시무라 신파치 리치봉,’ ‘마작패: 저스터웨이’, ‘작탁: 스쿠터를 탄 긴토키’, ‘프로필 테두리 엘리자베스’ 등 원작의 매력을 살린 컬래버레이션 한정 장식품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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