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네트워크 통해 운반비 부담 30~50% 절감… 초보 사업자 맞춤 컨설팅 제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중소형 건설 현장과 도심 재개발 공사를 중심으로 미니 굴삭기 임대 활용이 늘어나면서 장비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좁은 골목이나 실내 작업 등 대형 장비 투입이 어려운 환경이 증가하면서, 미니 굴삭기는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장비 구매 부담을 고려해 렌탈 형태로 운영하려는 수요도 함께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미소건설기계(대표 김효선)는 코벨코 공식 AS 센터 및 대리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미니 굴삭기 렌탈과 신차·중고 판매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비 공급뿐 아니라 정비와 상담을 포함한 통합 운영 방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소건설기계는 코벨코 1.7톤급(SK17), 2톤급, 3.5톤급(SK35SR-7) 모델을 중심으로 장비를 구성하고 있으며, 얀마·구보다·히타치 등 일본 브랜드 장비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현장 상황에 맞춰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춘 출고가 가능하도록 재고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운송 체계 역시 전국 단위로 구축되어 있다. 수도권을 포함해 충청, 강원, 경상, 전라 지역까지 협력 운송망을 활용해 장비 이동을 지원하며, 임대 주문 시점과 지역에 따라 당일 또는 단기간 내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자체 배차 시스템을 통해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조정하는 방식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
장비 관리 측면에서는 출고 전 점검 절차가 이루어진다. 정비 인력이 주요 항목을 확인한 뒤 장비를 출고하며, 렌탈 기간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코벨코 공식 AS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별 정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장 조건을 반영한 장비 구성도 함께 제공된다.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을 고려한 SK17 캐노피 절단형 장비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전폭을 선택할 수 있는 SK35SR-7 모델 등은 현장 상황에 맞춰 공급된다. 장비 선택 과정에서 작업 환경과 용도에 대한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미소건설기계는 중고 장비 매입과 판매, 정비, 장비 운영 상담을 연계한 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비 운용 경험이 부족한 초기 사업자를 대상으로는 현장 조건에 맞는 장비 선택과 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미소건설기계 관계자는 “장비 렌탈 과정에서 운송, 비용, 사후 관리가 함께 고려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상황에 맞는 장비 공급과 운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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