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돌·수련수련 함께 '게임의 매력' 전파해 '공감 백배'
[메가경제=정호 기자] 그라비티가 14일 지스타2024에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 스노우브라더스를 비롯한 콘솔게임 등 총 17종의 작품을 출품했다. 부스 중앙에서는 인플루언서 등이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보이며 각 게임이 가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정식 넘버링 시리즈인 라그나로크3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지스타 부스에서는 직접 커스머마이징한 캐릭터를 조작해 파티를 맺고 지하수로 던전 등에서 모험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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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박삐삐, 빛돌, 수련수련이 라그나로크를 소개하는 모습.[사진=메가경제] |
라그나로크3 외에도 'Project Abyss(가칭)', '라그나로크 크러쉬', '학원 삼국지: 초고교급 SLG RPG'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50부스 규모로 마련된 부스 양 외곽에서는 모바일과 콘솔 게임을 나눠 체험할 수 있다. 부스 정중앙에서는 게임 해설가 '빛돌', 크리에이터 '수련수련', '박삐삐'가 직접 게임의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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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을 시연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사진=메가경제] |
그라비티 관계자는 "2020년을 제외하고 2019년부터 그라비티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부스를 마련했으며 매년 국내 유저들에게 그라비트의 새로운 신작을 보여줄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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