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6월 출시한 '쿵야싱싱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 만에 신규 발급좌수 1만 좌를 돌파했으며, ‘양파쿵야’ 캐릭터가 NH농협카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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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카드] |
이번 선정은 ‘쿵야레스토랑즈’와 협업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진행됐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두 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한 달 간 더 많은 고객의 선택(발급)을 받은 캐릭터를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최종적으로‘양파 쿵야’가 NH농협카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더불어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17일, 신규 발급좌수 1만 좌를 돌파했다. 전통시장에서 결제금액의 15%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신규 발급 및 카드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쿵야싱싱체크카드와 앰버서더 선정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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