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조각투자업체 ‘열매컴퍼니’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1-24 14: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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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예치금 관리사업 공동추진 위해 업무협약 맺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전문기업 ‘열매컴퍼니’와 토큰증권 예치금 관리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지난 2016년 설립돼 미술품 조각투자 전문기업이다.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 12월 일본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호박(Pumpkin)’을 기초자산으로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해 650.23%에 달하는 청약율 기록을 남겼다.
 

▲지난 23일 열린 ‘신한은행과 열매컴퍼니 업무협약식’에서 임수한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 그룹장(왼쪽)과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양사는 앞으로 미술품 기반 토큰증권 예치금과 관련해 ▲조각투자 청약 프로세스 구현 ▲맞춤형 예치금 관리 ▲실명 계좌 연동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조회 서비스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예치금 관리 서비스’는 미술품 조각투자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자금세탁방지·고객확인 등 금융당국 기준에 맞춰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미술품은 물론 부동산과 콘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 기반으로 조각투자 기업들과 함께 토큰증권 맞춤형 예치금 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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