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시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20 14:58:17
  • -
  • +
  • 인쇄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대우건설 제공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반지하 주택이며, 현재 거동이 어려운 장애 노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주택은 지난 1993년에 지어졌으며, 2019년 침수 피해를 입었다.

대우건설은 주택 창호와 조명을 교체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턱과 문턱을 최소화한 여닫이 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또 난방 효율을 높이고 비상 시 탈출로 확보를 위한 개폐형 방범창을 설치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서식품 '맥심골목', 광고주 엄선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
[메가경제=정호 기자] 동서식품의 브랜드 체험 캠페인 ‘맥심골목’이 ‘2025 한국광고주대회’(KAA Awards)에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의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3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관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브랜드

2

한진-대한항공씨엔디-농협경제지주, K-푸드 세계화 기여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진이 농협경제지주, 대한항공씨엔디와 함께 우리 농산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국내외 탑승객들에게 우리 농산물 기반 기내식을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에 K-푸드 열풍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진은 농협경제지주, 대한항공씨엔디와 농협 가공식품 대한항공 기내식 납품을 위한 업무협약(MOU)

3

KGC인삼공사, 학술대회 통해 '저속노화와 홍삼' 세션 개최
[메가경제=정호 기자] KGC인삼공사가 10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저속노화와 홍삼’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홍삼의 저속노화 효과와 작용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공유했다. 3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식품·영양 분야 최대 규모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