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트리 플래닛'과 초등학교 3곳에 ‘교실숲’ 조성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4-05 15:19:46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 플래닛’과 손잡고 경인지역 초등학교 3곳에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교실숲’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교실숲’이 조성된 학교는 서울 구룡초등학교와 장충초등학교, 인천 공항초등학교 등 세 곳이며 총 12개 학급이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직원이 서울 구룡초등학교 교직원에게 공기 정화 식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인 아레카야자를 비롯해, 소피아고무나무, 황금사철, 크루시아 등 한 학급당 10그루씩 총 120그루의 공기 정화 식물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업 방해 최소화를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꿈봉사단’이 학생들 없는 시간에 직접 공기 정화 식물을 배치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 배치한 식물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비대면으로 알려주고 학생들이 하교한 이후에 빈 교실을 찾아 식물들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교실숲’ 조성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은 물론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기대된다”며 “다른 학교에도 교실숲을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포장용 비닐(에어캡)’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면세품 전용 운반상자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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