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임직원 참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상조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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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어르신들과 명절음식 만들기 ‘쉴낙원의 동행’ 현장 [사진=웅진프리드라이프] |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3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오산동탄점 임직원 15여 명의 참여로 ‘쉴낙원의 동행’ 9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5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전개하고 있다. 본사의 각 본부와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전국 15개 지점을 1:1 매칭해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쉴낙원의 동행은 올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임직원은 오산세교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식료품 꾸러미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선보이며 지역에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양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5곳에 쉴낙원을 운영 중이다.
쉴낙원 체인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국 어디서나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동행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이 단순한 의전 공간을 넘어, 지역 상생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지난 20여 년간 신뢰받는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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