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월·척)'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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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월·척)’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이번 이벤트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없는 고객이 100만 원 이상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고, 신한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첫 급여이체 고객에게는 ▲신한머니쿠폰(적금 가입용) 3만 원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2만 원 등 총 5만 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첫 급여이체 후 매월 급여를 연속 수령하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GS편의점 5000원권 등 최대 2만 5000원 상당의 경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이체 신규 고객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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