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이드, 한정판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2-07 16: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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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랜드의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7일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포 마이 러브, 포 마이 발렌타인’(For my love, for my Valentine)을 주제로 출시한 한정판 선물 세트다.
 

▲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의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 [이랜드 제공]

 

이번 스페셜 기프트는 로이드의 대표 상품인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와 수제 하트 초콜릿, 메시지 카드로 구성된다. 

 

로이드의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에 사용된 다이아몬드는 110년간 전해 내려온 영국 왕실의 대표 주얼리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재현한 보석이다. 우아함과 로맨틱한 무드를 가득 담았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컬리넌 다이아몬드는 세계 최대의 페어컷(물방울) 다이아몬드로 알려졌다. 대관식 왕관과 메리 여왕의 반지, 엘리자베스 여왕의 목걸이‧브로치를 장식하는 등 영국 왕실에서 주로 애용돼왔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만의 스페셜 기프트와 함께 기억에 남을 기념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이드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로이드 온라인 공식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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