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백신도 네이버백신으로 통합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5-21 16:42:24
  • -
  • +
  • 인쇄
PC용 백신, 모바일용 백신 모두 네이버백신으로 리브랜딩
해외 라인백신은 기존 브랜드명 그대로

과거에 네이버백신으로 한 차례 출시된 적이 있는 네이버의 모바일 백신 앱이 다시 이름을 되찾았다.

네이버가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별도의 브랜드로 운영되던 ‘네이버백신’과 ‘라인백신’을 ‘네이버백신’으로 브랜드명을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 PC용, 모바일용 백신 모두 '네이버백신'으로 통합 [네이버 제공]

 

라인백신 출시 이전 네이버는 네이버백신 앱을 출시했다가 지난 2016년도에 서비스 종료하고 최근까지 쓰이던 라인백신으로 모바일용 백신을 대체해왔다.

브랜드 통합에 맞춰 네이버백신은 업그레이드된 로고를 새로 적용했고, 국내 라인백신은 '네이버백신 모바일'로 바꿨다. 단 일본, 미국, 스페인 등 해외 라인백신은 기존 브랜드명을 그대로 유지한다.

네이버백신은 국민들의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돕고 신뢰할 수 있는 무료백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말 출시됐다.

네이버백신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백신 엔진이 적용돼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인 ‘에이브이 테스트(AV-TEST)’ 인증을 통과하며 우수한 보안 수준을 입증한 바 있다. 성능과 사용성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해 유수의 글로벌 보안 업체와의 경쟁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네이버백신 모바일은 신변종 악성앱도 탐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휴리스틱 탐지 기술’을 제공해 기존의 패턴 기반 탐지 대비 뛰어난 검사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악성 사이트 접속 시 실시간으로 위험을 알려주는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과 안전하지 않은 WiFi 사용 시 개인정보 노출과 피싱 위험을 알려줌으로써 악성코드와 개인정보 관련 위협으로부터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타 백신의 경우 보통 유료 버전에서 제공하는 URL 검사 기능, WiFi 보안 기능, 광고 끄기 기능을 네이버백신 모바일은 모두 무료로 제공하며 불필요한 광고를 노출하지 않아 이용자를 보호하고 사용 편의를 높여준다.

새롭게 통합된 네이버백신의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자들의 보안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제공해 온 애니메이션 ‘생활 보안 콘텐츠’는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신규 브랜드 사이트 내에 저장해 사용자 편의도 강화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팝마트, ‘더 몬스터즈×산리오’ 협업 굿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팝마트 코리아가 자사 대표 IP ‘더 몬스터즈(THE MONSTERS)’와 산리오 캐릭터를 결합한 협업 제품을 13일 출시했다. ‘더 몬스터즈’는 캐릭터 라부부를 중심으로 신비로운 숲에 사는 몬스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팝마트의 대표 IP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부부와 5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산리오 캐릭터

2

배달의민족, 광명시와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 협력
[메가경제=정호 기자] 배달의민족이 전기이륜차 인프라 구축과 다회용기 보급 확대를 위해 광명시와 협력에 나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3일 경기도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LG에너지솔루션, 잇그린 등과 ‘광명시 스마트도시 사업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이륜차 인프라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3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N32 팝업스토어' 오픈
[메가경제=정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N32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시몬스와 N32의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진행된 ‘뷰티레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