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동반성장·상생협력 선포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6일 기념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역삼동의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협력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협력사와 함께한 하이트진로 동반성장, 상생협력 선포 10주년 기념행사 단체사진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이날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에 그동안 함께 협력‧발전해 온 것에 대한 감사패와 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협력사와의 애로사항을 공유‧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헌신‧열정이 있었기에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협력사와 함께 100년 기업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화합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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