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연말을 맞아 ‘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수량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은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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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을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출시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대형마트‧슈퍼마켓까지 판매처를 확대했다.
지난 2020년 10월 처음 출시한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완판 이후에도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재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 수량 판매되며 출시가격은 기존과 같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청포도에이슬‧자두에이슬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한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레몬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가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 외에도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아이셔에이슬을 재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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