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등장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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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이 등장했다. ‘재주꾼 크레인’은 기존 악 성향 탱커 ‘크레인’과 달리 방관 성향을 지닌 서포터다. 연막탄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군 전투를 지원한다. 주요 스킬인 ‘연막 속의 함정’은 연막탄을 터뜨려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서로를 공격하게 만든다. 또한, 적군에게는 약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아군에게는 유리한 효과를 제공한다. 재주꾼 크레인의 다양한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 <사진=컴투스홀딩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20일까지 열리는 ‘지하 탐색’ 이벤트는 지하에 숨어 있는 약탈자들을 처치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크리스마스 코인, 전리품 컨테이너 등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 이벤트도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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