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IBK캐피탈은 위스타트를 통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급식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위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수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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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은 위스타트를 통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급식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IBK캐피탈 함석호 사장(오른쪽)과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캐피탈] |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해소 등 심리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의 100% 자회사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장애인과 불우아동·독거노인·미혼모를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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