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범농협 글로벌 전략회의 열어 시너지 창출 논의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9-26 17:14:37
14개국 37개소 범농협 해외사무소장들 모여 시장 개척 다짐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농협중앙회는 2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4개국 37곳의 범농협 해외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범농협 계열사간 적극적인 소통 추진과 금융-경제 글로벌사업의 시너지 제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해외사무소장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전략 방향을 내놓기도 했다.
 

▲농협중앙회가 2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4개국 37곳의 범농협 해외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참석자들은 또 경기도 연천 전곡농협과 한국농협김치공장을 찾아 우수 지역농협의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김치 생산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들은 한국농협김치를 비롯한 국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해외수출 확대를 다짐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협의 강점인 경제와 금융을 아우르는 범농협 네트워크와 상호협력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협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올해 1월 프랑스·베트남·일본 등 3개국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해 농협 농식품과 한국농협김치의 맛과 품질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또 베트남과 프랑스에 대한 한국농협김치 첫 수출을 성사시키며 K-푸드를 새 한류로 만들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 우리은행 'AI 챗봇·상담봇' 재구축 착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우리은행이 발주한 ‘인공지능(AI) 챗봇 및 상담봇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AI 기반 고객 상담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인 챗봇과 상담봇의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AI를 기반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 뱅커’와 AI Agent를 연계해 챗봇의 상담

2

서대문구, 1조원대 재정 맡을 차기 구금고 선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대문구가 2027년부터 4년간 구 재정을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에 착수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재정관리 능력과 함께 금융정보 보호와 보안사고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서대문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서대문구 금고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구금고의 약

3

삼천리그룹, 공식 SNS 팔로워 2만명 돌파…사업 현장·스포츠 콘텐츠로 소통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천리그룹이 공식 SNS 채널 팔로워 2만명을 돌파하며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 사업 현장과 그룹 주요 소식은 물론 스포츠단 선수들의 경기와 일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삼천리그룹은 2022년 3월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잇따라 개설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