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일본 내 신규 참이슬 TV 광고를 집행하고 신제품 ‘참이슬톡톡’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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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이슬 일본 신규 TV광고의 한 장면 [하이트진로 제공] | 
이날 일본 현지에서 신규 참이슬 TV 광고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한국 로맨스 드라마를 패러디한 참이슬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47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어 2탄을 제작해 일본 전국에 TV 광고를 송출한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사전 공개됐다.
또한 신제품 참이슬톡톡 출시로 제품군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청포도’와 ‘자두’ 2종으로 같은 날 출시한다. 용량 275ml에 알코올 도수 5%로 탄산이 가미된 리큐르 제품이다.
 
| ▲ 일본 시장에 출시되는 신제품 '참이슬톡톡' [하이트진로 제공] |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풍부한 과일의 맛과 향으로 일본 현지 소비자 입맛을 겨냥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일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소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영업력 확대로 일본 시장 내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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