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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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 |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레고' 완구부터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의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레고 전품목을 12만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영화 아바타의 '레고 공중에 뜬산 사이트 26과 RDA'를 40% 할인된 8만 9900원에, '레고 블랙팬서 수상전투'는 30% 할인된 9만 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중복 할인이 적용돼 주요 행사 상품의 경우 최대 약 50%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레고 부카티 볼리드'는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5만 1030원에, '레고 홀리데이 메인 스트리트'는 20% 할인된 11만 1900원에 준비했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완구들도 물량을 대거 준비해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인기 캐릭터 완구인 '캐치티니핑'은 작년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던 '미스틱 하트윙'의 후속작인 '새콤달콤 티니핑 슈가베리팩트'를 8만 7900원에 준비해 판매한다. 캐치티니핑 피규어 1+1, 티니핑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들을 기획했다.
이밖에도 유아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뽀로로 코딩컴퓨터'는 1만 5000원 할인된 8만 4900원에 판매하며, SNS 인기 대란 상품으로 떠오른 ‘짱구 대형 피규어’는 1만원 할인된 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스위치 본체 'OLED 마리오카트 8 디럭스세트'는 한정수량을 41만 5000원에 기획했다. OLED 에디션 본체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스팀덱 OLED' 게임기와 삼성·LG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을 특별 행사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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