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AI 역량검사 도입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19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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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까지 지원서 접수

보령제약은 19일 제약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역량검사, 면접전형, 세일즈 아카데미,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 [보령제약 CI]

 

보령제약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와 세일즈 아카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I역량검사는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와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세일즈 아카데미에서 지원자들은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와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5주간 받게 된다.

세일즈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 후 최종평가(임원진 면접 포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사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인재 대상 사내 MBA과정 지원과 별도 인센티브‧자사주 부여 등의 핵심인재제도가 제공된다.

보령제약의 ‘워라벨 복지제도’는 일‧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대체휴일제·보상휴가제를 통한 유연근무제도다.

이에 따라 공식적인 연차 이외에 매년 4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에게 복지카드를 통해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10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5시에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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