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사장에 김정균(37)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정균 신임 사장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자이자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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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균 보령제약 신임 사장 [보령제약 제공] |
지난 2014년 1월 보령제약에 입사해 전략기획팀과 생산관리팀, 인사팀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보령홀딩스 경영총괄 임원을, 2019년부터는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번 선임 이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신임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수익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투자 선순환이 가능한 수익 기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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