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명품 디지털 패션 메타버스이자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알타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타바는 ‘얼터너티브 아바타’라는 의미로 지어진 사명이다. 명품 브랜드의 최신 패션을 가상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패션 게임 요소와 콘텐츠 제작(UGC), 소셜 미디어 연계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 |
| ▲ [알타바, 위메이드 각사 CI] |
알타바는 프라다, 버버리, 아르마니, 불가리, 발망, 톰 브라운, 몽클레르, 미우미우, 산드로, 알렉사 청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사들을 고객‧파트너로 확보하고 있다. LVMH그룹 일가의 유명 모델 겸 배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임원진에 참여하고 있다.
애니모카 브랜즈와 스파르탄 그룹, 블로코어, 스카이비전 캐피털 등 글로벌 유수 투자자들이 위메이드와 함께 알타바에 투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범용성은 게임 외적인 메타버스와 NFT로의 확장이 자연스럽다”며 “위믹스 플랫폼과 알타바그룹의 명품 기반의 NFT와 메타버스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