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농번기 일손돕기’에 지점장들 구슬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5-11 17:37:48
  • -
  • +
  • 인쇄
경기 포천시 영중면 참나물 농가 방문해 일손돕기 총출동

 

▲ NH농협은행 강태영 서울강북사업본부장(사진 가운데 파란모자)과 지점장들이 10일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 소재 참나물 농가를 방문해 참나물 하우스 내 풀 뽑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강북사업부는 지난 10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 소재 참나물 재배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돕기위해 총출동해 참나물 하우스 내 풀 뽑기 및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태영 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 봉사자 감소와 인력 수급 곤란 등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농협의 존재 가치로, 서울강북사업부 전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컴,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재원 확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2022년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3년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3개년 배당 정책 발표에 이은 주주 친화 정책

2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5' 개최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미래 에셋 ETF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5'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혁신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는 시장 선두 주자로서, 이번 콘퍼런스에 구성된 세 개

3

노랑풍선 ‘옐로LIVE’, 코타키나발루 특집 방송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5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홀한 석양, 그리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천상의 휴양지’로 불리는 인기 여행지다. 이번 방송에서는 ‘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