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창호 브랜드 휴그린이 올해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휴그린은 모델 신민아를 3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도 ‘신민아 창호’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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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그린 TV 광고 스틸컷 [금호석유화학 제공] |
이번 새 광고는 신민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그린만의 제품력과 편의성, 디자인 등을 따져보고 고민한 뒤 '창호는 휴그린으로 할게요!'라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신민아가 촬영 현장에서 휴그린 창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랑에 빠진 듯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올해부터 창호 시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셀프 견적, 온라인 쇼룸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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