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김치가 우긴다고 일본 음식 되나" 돌직구 통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11:13:4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한 튀르키예 출신 방송인 알파고가 “김치가 우긴다고 일본 음식 되나?”라며 ‘케밥 원조’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 28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튀르키예 커플의 이스탄불 여행기가 공개된다. [사진=채널A]

 

28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0회에서는 4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튀르키예로 선 넘은 하석진X누라이 부부의 이스탄불 여행기가 펼쳐진다. 하석진의 밝은 표정에 MC들은 “이번에는 부부 둘만의 여행인가 보다”라고 예상하지만, 지난 여행에 이어 어김없이 장인어른이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하석진은 “이스탄불에 대해 잘 아는 장인어른과 함께여서 든든하다”고 말하고, 이에 안정환은 “웃음에 진심이 안 느껴진다”라‘팩폭’을 날려 하석진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유쾌한 분위기 속, 하석진X누라이 부부는 가이드로 함께한 장인어른을 따라 세 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갈라타 다리’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술탄 아흐메트 공원’ 등 이스탄불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성당에서 모스크로 바뀐 ‘아야 소피아’에 들어선 하석진은 기도 시간을 알리는 ‘아잔’ 소리에 서둘러 예배실로 가는데, 갑자기 직원의 제지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내 누라이와의 결혼 때문에 무슬림으로 개종까지 했지만, 누가 봐도 아시안인 외모 탓에 그는 현지에서 종종 이런 식의 ‘입장 제지’를 받는다고. 결국 “앗살람 알레이쿰”이라는 아랍어 인사말 테스트를 통과한 뒤에서야 하석진은 예배실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이후 그 안에서 경건하게 기도를 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들 가족은 튀르키예의 대표 음식인 케밥과 모래 커피, 아이스크림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를 지켜보던 ‘독일 대표’ 플로리안은 “독일이 소시지가 유명하지만 소울 푸드는 케밥”이라고 예상 못 한 ‘케밥 배틀’을 일으킨다. ‘튀르키예 대표’ 알파고는 “기무치라고 한다고 김치가 일본 음식이 되나?”라고 찰떡 비유를 투척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런 가운데, 안정환은 “미안하지만 나는 러시아에서 먹었던 케밥이 제일 맛있었다”라고 덧붙여 알파고를 당황케 한다.

 

대환장 케미 속, 알파고는 “튀르키예에서는 매년 아이스크림 대결이 열린다”면서 “아이스크림의 찰기를 이용해 자동차를 들어올리기도 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나아가, “이건 ‘TMI’이지만 한국은 식품위생법이 까다로워서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제조업체가 한 군데 밖에 없다. 전국에서 파는 튀르키에 아이스크림은 결국 다 같은 것”이라는 비밀을 깜짝 폭로한다.

 

독일인들도 반한 튀르키예의 대표 음식 케밥부터 역사가 살아있는 모스크까지 만날 수 있는 이스탄불 여행기는 28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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